작성일 : 16-11-15 12:01
감사합니다
 글쓴이 : 천이
조회 : 6,119  
지난 무더운 여름.. 저희 가족 개천이를 떠나보낸지 어느덧 3개월이 지나가네요..
너무 갑작스러운 죽음앞에 온가족이 슬퍼 하던날이 엊그제 같은데 ㅜㅜ
이렇게 시간이 잘가는거같아요
병원에서 개천이를 담은 상자에 적힌 파트라슈 주소와 전화번호가 있어 찾아갔습니다
개천이를 마지막까지 감사히 잘보낼수 있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개천이가 너무너무 보고 싶네요
천국에서 잘지내고 있을 개천아~ 많이 사랑하고 영원히 기억할께!!
우리의 가족이 되줘서 고마웠어^^

patrasche 16-11-15 17:24
 
파트라슈입니다.

저희 홈페이지 분향소에 개천이 사진과 편지를 적어 주셔도됩니다.

시간되실때 접속하셔서 글도 남겨주시고 하세요.

개천이 명복을 빌겠습니다.